김원근 초대전 "사모남"전
★ 조각가 김원근 작가 [사모남] 전
★ 갤러리 『 더 코르소 앤 김냇과 』
해운대 「 영무 파라드 호텔 3층 」
★ 6/1 ~ 7/10 (10시~19시)
(월요일 휴관)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 "사모남"
무뚝뚝하고 무심한 겉모습 속에 감춰진
깍두기 형님들의 사랑 이야기
해운대 LCT 옆 "영무 파라드 호텔"3층에 있는
더 코르소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조각전...
살면서 한 번쯤은 봐왔던 깍두기 어깨들의 모습
나름 진지한 모습 속에서도 자꾸 웃음이 나온다
정이 있어 보이는 착한 동네 건달들의 모습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여유를 가져보길 바라는
작가의 배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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