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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만나는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한 멋…광주·전남 초대 작가 명품전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1-05-17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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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만나는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한 멋…광주·전남 초대 작가 명품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서 8월 29일까지
16명 작가 초청, 영상 전시회도 마련 

고흥에서 분청사기의 멋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오는 8월 29일까지 ‘광주, 전남 초대작가 분청사기 명품전-시간, 흔적, 그리고 분청의 기억’이란 주제로 특별기획전시가 열린다.
지난 11일 문을 연 전시회는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16인의 분청사기 전문작가가 참여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분청문화박물관은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분청사기의 보고로 꼽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인 사적 제519호 운대리 가마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덤벙분청사기가 집중적으로 발굴된 곳이기도 하다.
‘광주, 전남 초대작가 분청사기 명품전-시간, 흔적, 그리고 분청의 기억’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마련한 기획 전시다. 

고흥 분청사기의 멋을 계승하고 분청사기의 다양한 도자기법을 발전·계승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예술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분청사기 전문 작가 중 개인전 개최 3회 이상, 30년 이상의 도예 경력을 가진 16명(강현식, 김기현, 김문호, 김영설, 김옥수, 남태윤, 명재현, 박양석, 변정옥, 손동진, 심재천, 양갑수, 유영대, 이치헌, 정우식, 조용규)이 전시에 참가한다.

첨부파일 고흥1.jpg , 고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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