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소식

뒤로가기
제목

전주미술관, 영원히 빛나는 별 Ⅶ, 근대 작고작가展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1-01-25 09:27:45

조회 4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전주미술관, 영원히 빛나는 별 Ⅶ, 근대 작고작가展 

전주미술관이 오는 26일부터 2월28일까지 근대 작고 작가의 전시회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근대 작고 작가의 전시를 통해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연구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이번에 선정된 근대작가는 묵로(墨鷺) 이용우(李用雨) [1902~1592]이다.
묵로 이용우는 만 아홉 살부터 그림을 시작한 신동이었고, 일찍이 실험적 작품을 선보였던 대담한 화가였다. 

전통화제를 기본으로 삼으면서 빠른 필치와 감각적인 색감으로 뛰어난 화격을 선보여 왔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당시 묵로 이용우의 그림을 선호했던 전북화단과의 관계로 묵로 이용우는 6.25 피난지로 전주를 선택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의 장지는 전주 교외의 남고산에 있다. 

전북화단이 선호했던 근대미술의 흐름을 그의 작품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주미술관 관계자는 "묵로 이용우 작품은 개인 소장품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며 

"묵로로 호를 바꾼 이후 방황하던 시기인 30년대~40년대 작품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 밖으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계에 새로운 자료들이 소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주미술관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에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첨부파일 전주.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