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만날 거란 희망"…젊은 도예 작가들 뭉쳤다
28일까지 갤러리 단디서 도예 전시회
젊은 도예 작가 7명이 뭉쳐 전시회를 연다.
기획초대전 '우아한 확찐자 展'
서울 인사동길에 있는 갤러리 단디에서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홍보의 최진훈 변재형 이종주 왕하영 박종현 이세영 등이다.
주최 측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좋은 작업을 고민한 7명 작가들이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시절에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사람이 제대로 만날 수 없는 시점에서 더 좋은 작업의 결실로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묵묵히 고민하고 노력한 도예 작품들이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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