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소식

뒤로가기
제목

4人4色 덧칠-우리 삶에 스민 작품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2-09-21 10:25:32

조회 1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4人4色 덧칠-우리 삶에 스민 작품


미술계 거장들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융복합 전시 

언뜻 자유로울 것 같아 보이지만, 예술인들은 자기 영역이 확고한 사람들이다. 

쉽게 다른 영역의 예술가와의 협업을 하지 않으며, 한 분야의 거장이라고 해도, 다른 분야의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 만큼이나 예술가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용길, 김무호, 김일해, 이이남. 이 네 명의 미술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유명세를 가진 유명한 작가들이다.


오용길 작가-실경산수화로 21세기의 겸재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작가로 전통적인 필묵의 쓰임과 채색의 방법을 뚝심있게 계속 연구해왔다.

지난 2019년 자신의 작품 ‘서울-인왕산(2005)’을 청와대 본관에 걸기도 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실경산수화의 작가이다.


김무호 작가-한국적인 화풍을 가진 문인화 작가다.

중국 진.당 시대에 시작되었다는 이 문인화는 다른 의미로 ‘선비화’라고도 불린다. 

양반과 선비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잘 어울리는 작가이다.


김일해 작가-서양화를 그리는 구상화가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초 야수파 화가들의 작품을 생각나게 한다. 

김작가의 색은 화려하고 빛은 강렬하다. 

힘이 넘치는 작가.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은 ‘세상이 가진 진짜 색’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


이이남 작가-다른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다. 

2005년 올해의 미술가 대상을 받기도 했던 그는 주로 옛 고화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그의 대표작 인왕제색도-사계 는 겸재 정선의 인왕재색도 재구성해 미디어아트로 만든 작품이다. 

금강전도를 재해석한 신-금강전도 묵죽도를 재해석한 신-묵죽도 등 다양한 고화들에 미디어아트라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디어아티스트 이다.


네 작가의 그림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9월18일~27일


#한국예총 #FACO예술인 #예술IN #예술인복지플랫폼 #한국미술협회 #복지몰 #미협몰 #에프피에이 #FPA #양승철 #파인퍼블릭아트  #아트상품 #굿즈 #GOODS #화실과공방 #화실 #공방 #예술인상조 #유고전시상조 #예혼 #전시 #공모전 #4人4色 #덧칠-우리 삶에 스민 작품 


첨부파일 덧칠-4人4色 우리 삶에 스민 작품 -1.jpg , 덧칠-4人4色 우리 삶에 스민 작품 -2.jpg , 덧칠-4人4色 우리 삶에 스민 작품 -3.jpg , 덧칠-4人4色 우리 삶에 스민 작품 -4.jpeg , 덧칠-4人4色 우리 삶에 스민 작품 -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