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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2-05-13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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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으로 변신한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 첫 전시회 개최
'해리단 뮤지엄 잇다展' 6월 4일까지… 청년작가 8명 참여
이번 전시에는 이지훈 박영환 안도경 윤예원 정영훈 최서영 김규미 안석희 등 8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회화, 일러스트, 콜라주, 디지털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전시작품을 살 수도 있다. 특히,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예술가 창작공방’ 입주작가로 뽑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이지훈 씨와 정영훈 씨도 참여했다.
이지훈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청년작가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오픈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시민에게 알리고 작품 판매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청년작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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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옛 부산 해운대 역사서 첫 전시회.jpeg ,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옛 부산 해운대 역사서 첫 전시회-2.jpg ,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옛 부산 해운대 역사서 첫 전시회-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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