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영원의 숲
2021.7.16 ~ 2021.10.6
제주의 숲인 ‘곶자왈’은 굉장히 생소한 제주어로 숲을 뜻하는 단어 ‘곶’과
이것저것이 모두 엉켜있는 모습을 뜻하는 ‘자왈’ 이라는 두 단어의 결합이다.
김복신 작가는 곶자왈을 소재로 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출신으로서 작가에게 곶자왈은 고향이자, 자신이 추억하는 공간이며
더 나아가서는 제주가 겪어냈던 역사적인 아픔과 기억이 담겨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 지나온 시간과 기억을 캔버스 안에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작가는 숲,
특히나 ‘나무’의 모습을 점, 선, 면의 요소로 재구성하여 독특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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