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소식

뒤로가기
제목

45년 전통자수 인생을 담은 박미애 작가 전시회 개최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1-07-07 09:41:46

조회 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45년 전통자수 인생을 담은 박미애 작가 전시회 개최

고창 미술협회 박미애 지부장의 전통자수 45년사 역대 수상작을 모은 전시회가 고창 문화의전당전시실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일상 속에서 사용했던 자수 공예품들을 바늘 한 땀, 한 땀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도 미술대전 특선, 신사임당 대회 장원 등 기타 공예대전에서 다수 수상한 보자기, 병풍, 거울, 화접도 등을 선보인다.

 

아람 박미애 선생은 어머니(故최인순)의 뒤를 이어 3대째 전통공예 가업을 잇고 있다. 

'

중요 문화재 한상수 자수장에게 전통자수를 사사받아 현재까지 고창의 전통과 멋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창전통자수 대표로 공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미애 지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전통자수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유문화도시 고창 조성을 위해 지역미술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시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를 끝내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