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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유역본부 주암댐지사, 2020 주암호 아트페스티벌 열어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0-11-10 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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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유역본부 주암댐지사, 2020 주암호 아트페스티벌 열어


지난달 31일~4일…내달2일~내년 2월말까지 수묵화 전시

K-water 영·섬유역본부 주암댐지사(지사장 고동환)는 2020주암호 Art Festival을 언택트 방식으로 지난달 31일~4일까지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바람으로 상생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막공연은 '쪽빛물빛사랑'을 주제로 천연염색 디자이너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하는 우리옷 패션쇼와 지역의 공연예술가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달월31일~4일까지 '드라이브 인 콘서트&시네마'를 통해 상사호의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가 펼쳐졌다.

매일밤 명작영화를 대형 LED화면으로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는 12월2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 '남녘 풍경을 그리다'를 주제로 자연과 치유의 수묵화 전시를 통해 예술을 통한 위로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지역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주암댐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댐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과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환경 제공 및 지원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 향유계층 확대에 기여하고 방문객 증가와 주암댐 물문화관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공연, 영화관람은 자동차에서 관람하게 하고 행사참가자들의 발열체크등의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대비로 지역의 새로운 공연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동환 지사장은 "이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앞으로 온라인 비대면 시대에 맞게 지원사업의 방향을 전환하고 보편적인 접근성과 질적인 향상성, 사회적 가치 전반을 이해하고 이를 충분히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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