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지원사업

뒤로가기
제목

여주세종문화재단 빈집 예술공간 활용 인기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0-09-18 13:52:34

조회 6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여주세종문화재단 빈집 예술공간 활용 인기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빈집 예술공간’ 사업을 펼치고 있어 인기다.

‘빈집 예술공간’은 지역내 낡은 주택이나 상업공간을 임대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며 예술가와 여주시민들이 함께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올해 여주 한글시장 4블록 내 1층 상가에 ‘빈집 예술공간 1(세종로 14번길 24)’로 첫 번째 빈집(사업공간)을 오픈했다.

예술가의 창작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상시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집들이, 빈집으로 오세요~’전(展)으로 한글시장에 새롭게 입주한 ‘빈집 예술공간1’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여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집들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우리의 평범한 삶이 담긴 회화, 조각, 도자기, 영상 작품 등을 선보여 ‘집’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공간으로 무한한 빈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21일부터 VR 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전시 관람만 진행한다.

김 이사장은 “빈집 예술공간 사업이 시민의 삶에 문화를 녹여 단순한 문화향유자에서 벗어나 문화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에 틔어진 문화의 싹이 온전하게 자라 알찬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빈집1.jpg , 빈집2.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