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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설 갤러리에도 돈 준다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ip:)

작성일 2020-05-13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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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피해 입은 화랑가에 돈을 푼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미술계 어려움을 반영해 9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사립미술관 뿐 아니라, 사설 갤러리(화랑)까지 처음 포함됐다.

문예위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크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며 “매출 100억원 이하의 웬만한 갤러리는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했다.

지원금은 한 곳당 최대 300만원이다.

기존 문예위 지원금 신청 자격(3년 이상의 운영 실적 보유)을 1년으로 완화하고, 제출 서류도 최소화했다.

또 기존에는 지원이 불가능했던 공간 임차료 등 운영비 용도로도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 수령자의 자체부담금 10% 부과 의무 역시 면제키로 했다.

문화예술계 지원 사업이 잇따르면서 신청자들도 폭증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재원 15억 4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예산을 뛰어넘는 총 60억4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예술인 및 예술단체 등에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키로 했는데, 당초 선정 규모보다 10배 많은 4999명이 몰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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