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먹으로 그린 꽃과 자연 만끽하세요.

이번 초대전은 ‘선’과 ‘먹’에 매료돼 은유적 표현으로 꽃과 자연을 그려내는 남수정 작가의 작품 27점을 감상할 수 있다.

남 작가는 추상과 구상 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생명체라는 관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섬세하게 표현된 선과 대비되는 과감한 색채와 배경의 보색대비의 어우러짐을 통해 작가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기획 초대전

"선과 먹의 향연"

8월16일~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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